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김태희도 울고 갈 미인, 양귀비의 환생인가?

성노경 2011. 12. 24. 11:30

김태희도 울고 갈 미인, 양귀비의 환생인가?

5 Comments 2011.11.15

  여자의 몸매나 미모, 

이런 것 잘 모릅니다. 심미안이 딸리는 건지 미적 감각이 부족한 것인지? 평소에도 거의 관심이 없고 인터넷에서도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10월 말 이후 최근까지 가는 곳 마다(주로 남초:男超 사이트) 이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여자의 몸매나 미모에 관한 온갖 찬사가 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네티즌은 “내가 김태희를 배신하게 될 줄이야”라고 한탄하기도 하네요.

젊은 여자의 반라 사진 치고 남초사이트에서 인기가 없는 게 없지만 이건 차원이 다릅니다.  ”도저히 중국인의 유전자를 타고 낫다고는 봐 줄 수 없다”고도 하고 “워낙 인간이 득시글거리다 보니 저런 돌연변이가 나타나기도 하는가 보다” 

 

 이런 사진에는 반드시 따라 붙는 댓글, “의술의 승리다” 이런 것 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닥치고 찬양!’  뿐이네요. 

도대체 어떤 몸매에 미모가 어떻길래 저렇게들 열광을 하는지 사진 한 장 더 보시지요.

     

 

  이 사진을 보고 8 등신이 아니라 9등신, 10등신이라고들 하고 있습니다. 기럭지가 길긴 하네요.  

 

 


 

 

  

‘미스 중국’으로만 알려져 있었을 뿐 10월에만 해도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신상이 거의 밝혀 졌습니다.  

이 여자는 아이 샹젠(艾尚眞 : 애상진 Ai Shang Zhen)이라는 중국 모델입니다. 88년 9월 9일 중국 충칭(重慶: 중경)생,  올해 23살 키 180cm에 몸무게 51kg 이라고 합니다.  국제슈퍼모델 출신으로 루이비통, 구찌,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와 같은 자동차 회사의 레이싱 걸도 했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미스차이나 (中華小姐 : 중화소저)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경력 때문에 국내에서는 흔히 미스 차이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 활동 뿐 아니라 홍콩 광저우(廣州: 광주) 등지에서 TV 쇼 호스트, 배우, 가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검색해 봤더니 동아시아 권은 말할 것도 없고 중동 지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국내 인터넷의 대세는  이미 ‘애상진’으로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애상진 대세’가  1~2개월 짜리에 그칠지, 상당기간 지속 될지 그거야 알 수 없지요.

사진을 더 보실 분들은 포털이나 구글에서

애상진, Ai Shang Zhen, 미스 차이나 등을 검색하면 지겹도록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종교
글쓴이 : beauti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