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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탈골프] 좋은그립 잡기의 정석

성노경 2012. 2. 21. 17:12

좋은그립 1 >>
좋은 그립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윙을 할 때 최대의 원심작용을 하도록 유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볼을 맞히는 순간 자연스러운 상태로 크럽의 얼굴이 항상 볼 과 목표 지점 과 직각이 이루어 지도 록 만들어 준다.
엄지를 제외한 여덟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는 연습을 한다. 왼손의 마지막 세손가락은(사진2) 약간 힘을
주어 잡아도 무방하다.

이때 양쪽 팔꿈치는 바깥쪽을 향하지 않고 양쪽 벨트를 향하게 하고 두 팔을 자연스럽게 편다. 오른손을 잡는
연습을  5번 아이언을 거꾸로 놓고 먼저 클럽 얼굴을 손바닥과 클럽 의 얼굴이 같은 방향이 되도록
잡은 후 그 손 을 계속 해서 손잡이까지 내려오도록 한다. 오른손을 잡는 연습 방법 중의 하나는 그림처럼
잡은 두 손가락의 모양이 갈고리 또는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연습하자.

좋은그립 2 >>
양손의 그립은 항상 그림과 같이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을 사용하여 클럽에 비스듬하게 잡아야 한다.
이때 클럽 손잡이의 끝은 손바닥  끝 부분 즉 마지막 손가락 안쪽에서 손목 쪽으로 약 2cm 정도 안쪽에
위치하여야 한다. (사진 3)

오른손의 위치 중에서 오른손 손바닥의 절반인 엄지손가락 쪽의 손바닥이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감싸 주어야 한다.  (사진4)
이때 주의할 점은 오른손 손바닥의 나머지 바깥쪽 부분은 가능하면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누르지 않도록
노력하자.  (사진 5~6)

왜냐하면 오른손이 클럽의 얼굴 면 보다 너무 왼쪽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볼을 치는 순간 항상
크럽의 얼굴이 닫히게 되므로 볼을 띄우기가 어렵게 되고 또 볼이 항상 휘어져서 날아 가게된다.

좋은그립 3 >>
좋은 그립의 손가락의 강도는 악수를 하는 정도이며 양팔은 자연스럽게 편 상태이고 그립을 잡는
모양은 손바닥으로 잡지 않고 손가락 힘으로 잡는다. 손가락을 겹쳐 잡는 그립을 추천한다
(OVERLAPPING GRIP).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 중에서 왼손의 손등을 2/3 정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때 만약 손등을 쳐다 볼 수
없다면 왼손의 그립을 손가락으로 잡지 않고 손바닥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으면 팔이 낼 수 있는 힘의 절반정도 밖에 낼 수 없고 슬라이스 구질의 볼을 치게된다. 오른손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사이의 선이 아래 선과 같이 목 오른쪽을 향하여야 한다. 오른손의 위치가 볼을 치는 순간 볼의 구질(볼의 회전,tailing)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처 : Lordsky Golf - Don`t Hit Just Swing
글쓴이 : lordsk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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