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월드 리 맥스 롱 드라이빙 쳄피언 "제이미 새들로우스키"의 골프 스윙 (동영상:yuotube)
키: 180cm
몸무게: 160파운드 (73kg)
핸디캡: 0 (스크래치 골퍼)
백 그라운드: 하키 선수 출신
최고 장타 기록: 490야드
스윙 스피드: 145-148 마일
롱 드라이빙 챔피언스 리그의 타이거 우즈로 불리우는 제이미 세들로우스키는 20세의 약관의 나이로 제이슨 주박 같은 살아 있는 전설들을 물리치고
2008년 권좌에 등극을 하였다.
탄탄한 골프 스윙 메케닉을 바탕으로 하여서 인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최장타를 뿜어내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샷을 쳐내고 있다.
하키를 해서인지 강한 손목과 팔의 힘이 클럽의 빠른 릴리스를 가능케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주 커다란 스윙 아크를 그리면서 테이크어웨이를 하고 있으며 탑으로 가면서 클럽이 약간 가파른 맛이 있으며 오른쪽 무릎이 펴지는 아쉽움이 있다.
엄청난 유연성을 보이면서 백 스윙을 크게 가져가면서도 오른쪽 팔꿈치를 좋은 위치에 머물게 하는 것이 아주 좋은 점이며 다운 스윙으로 전환 하면서 하체를 아주 잘 움직이면서 클럽을 아주 좋은 포지션으로 끌고 내려오고 있다.
클럽이 허리 높이에 내려 왔을 때의 위치가 아주 좋으며 양 팔도 아주 많은 공간을 확보 하고 있다. 하지만,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이 지나치게 인사이드에 쳐저 있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이처럼 빠른 스윙을 하면서도 스파인 앵글을 잘 유지 하고 있는 것이 경이로우며 임팩트 후의 클럽의 포지션도 뛰어나다.
임팩트 후으 스윙이 지나치게 팔에만 의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는 장타를 치는 골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점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끝까지 스파인 앵글을 잘 유지 하고 있으며 이처럼 빠른 스윙을 하고 나서도 밸런스를 잘 유지 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글: 오정희 골프
출처 : 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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